Post

단 23 후기와 하이퍼클로버

왜 하이퍼클로버가 가치가 있는지? 왜 경영진은 거기에 집중했나?

AI는 게임체인저가 맞고, 각 서비스에 무조건 도입은 다 될거임

차이점은 원천기술 가지고 자체적으로 해낼 수 있느냐, 아니면 openai같은데서 돈내고 가져다 쓰느냐. 이 차이가 있음.

어차피 FMops 운용하는 레이어부터는 어느 회사든 다 있을거같구 그 아래 레이어를 원천기술가지고 하느냐 가져다쓰느냐의 차이인데
비용관점에서는 확실히 도움이될지도.. 그리고 좀 더 자사 상황에 맞게끔 원모델을 만들 수 있다?

Q. GPT나 바드 있는데 여기다 번역기 붙여서 쓰면 이게 하이퍼클로바 보다 더 나은거 아니냐

이와 같은 챌린지를 항상 받는데

하이퍼클로바는 한국어 컨텍스트나 문화를 이해하는데 강점이 확실히 있다고하네. 이런건 번역으로 해결이 안되니까.

총평

  • 이미 AI를 어떻게 써먹을지에 대한 고민은 많이 되어 있는 것 같다. 업무 능률 향상 방향도 있고… 검색 편의도 있고…
  • 사업 포트폴리오가 워낙 다양하니까 AI같은 원천기술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포트에 쫙 뿌리면 각 사업에서 5퍼씩만 성장해도 개이득이니까 위에서는 사업 하나하나를 들여다보기 보다는, 전 사업에 도움이될만한 시너지가 날만한 곳에 집중하고 있나보군… 라고 생각했다.
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.0 by the author.